• ▲ 중구 성남동에서 중구 우정혁신도시로 이전해 개청한 울산 중부소방서 전경=ⓒ뉴데일리
    ▲ 중구 성남동에서 중구 우정혁신도시로 이전해 개청한 울산 중부소방서 전경=ⓒ뉴데일리

    울산 중부소방서(서장 이성태)는 6월 10일 오후 3시 중구 성남동 메가박스에서 소방차량 8대, 소방공무원 23명이 참여한 가운데 ‘대형화재취약대상 현장적응훈련’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훈련은 중구 성남동 일대 원도심 일방통행 지역에 대한 출동대별 최적 소방출동로를 확보하고, 대형화재취약대상에 대한 현장 적응을 위해 실시된다.
     
    훈련은 출동지령, 훈련활동 전개, 훈련결과 보고, 훈련강평 순으로 진행된다.
     
    중점훈련사항은 아케이드 내 특수소방차량 진입 및 전개 가능여부 확인, 출동분대별 지정 출동경로 숙지 및 현장 도착시간 측정 등이다.
     
    이성태 중부소방서장은 “중구 성남동 원도심 일원 골든타임 확보를 위해서는 성남119안전센터의 소방력 정예화, 동시출동권역인 남부소방서 합동 소방훈련 강화, 아케이드 및 일방통행지역 구조물 설치 시 유관기관 협력 강화가 중요하다.”라고 밝혔다.  (사진=울산소방서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