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18~22일(5일간) 학술발표, 심포지엄, 초청강연회 등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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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 경상대학교(GNUㆍ총장 권순기) 대학원(원장 이창원)은 지난 18일부터 22일까지 5일간 ‘제11회 젊은 개척연구자 주간’ 행사를 개최하고 20일 오후 기념식을 열었다.
경상대학교는 대학원생의 연구의욕을 고취시키고 다양한 학술행사를 개최함으로써 연구중심대학으로 발돋움하는 학문축제의 장을 마련하고 세계화ㆍ국제화 시대에 부응키 위해 매년 젊은 개척연구자 주간을 마련하고 있다.
이날 기념식에서는 1부 대학원장의 환영사를 시작으로 총장 축사, 대학원생을 위한 논문 관련 사항 안내, 우수논문 시상식, 젊은 개척연구자들의 이야기, 경품 추첨, 다과회 등의 순으로 진행했다.
젊은 개척연구자들의 이야기 시간에는 세네갈 정부초청장학생 디옵 엘하지 막타(정보통신공학과) 학생과 중국 출신 호문사(식품영양학과) 학생, 몽골 출신의 간둘람 간볼드(국제통상학과) 학생이 한국유학 체험기를 발표하고, 김계분 씨의 난타 공연이 열렸다. [사진=경상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