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립 경상대학교(GNU) 권순기 총장은 국가지정 영산쇠머리대기보존회와 사단법인 3ㆍ1민속문화향상회로 부터 우리나라 전통문화의 계승과 민족문화의 창달에 기여한 공로로 감사패를 받았다.

     

    감사패 시상식은 지난 5월 2일 창녕군 영산에서 열린 제54회 3ㆍ1민속문화제 개막식에서 마련됐다.

     

    경상대학교는 3ㆍ1민속문화향상회가 주최하는 국가지정무형문화재 제25호인 영산쇠머리대기 공개행사에 매년 학생들을 참여시켜 학생들이 전통문화의 우수성과 창조적 계승의 중요성을 인식하도록 해왔다.

     

    한편 경상대는 지난 2012년 7월 영산쇠머리대기보존회와 전통문화 계승ㆍ발전을 위해 교류협정을 체결하고 개척대동제 행사 때 영산쇠머리대기와 농악을 시연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