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아 진주점, 근로자건강증진활동 우수사업장 인증 획득

한화갤러리아 진주점(점장·성용희)은 29일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으로부터 근로자건강증진활동 우수사업장 인증서를 수여 받았다.

성 점장은 매 분기 산업안전보건위원회를 자체 운영하고 직원들의 건강정보 및 프로그램을 제공해 왔으며, 전 직원이 개장 전 해피체조를 실시해 고객만족도 상승은 물론 서서 일하는 직원들을 위해 안락의자를 비치했다.

특히 감정노동이 많은 백화점 특성을 고려해 직무스트레스 설문조사를 정기적으로 실시하고 한해 10일 이상의 휴가와 리프레시휴가제, 특별휴가, 연차휴무를 개인사정에 맞춰 탄력적으로 운영하는 등 직원들의 힐링프로그램 에도 각별한 신경을 쓰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또 삶에 질 향상의 일환으로 직원은 물론 가족들의 건강증진을 도모키 위해 40세 이상 배우자에 대한 건강검진도 지원하고 있어 근로조건 향상 및 복지증진에 타사의 모범이 되고 있다.

한화갤러리아 진주점 관계자는 “앞으로 직원 휴식공간 개선 및 건강증진을 위한 프로그램을 꾸준히 개발 시행할 것”이며 “예방교육 등 적극적인 지원을 펼칠 계획이다' 라고 말했다.[사진=갤러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