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구 50만의 자족도시 남부권 중추도시 반드시 이루어 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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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창희 진주시장은 2일 오전 간부공무원들과 임진대첩계사순의단, 충혼탑 참배에 이어 2015년 시무식을 가졌다.

    이 시장은 을미년 신년사에서경남도청 서부청사 이전, 뿌리항공산업 등 신성장 동력산업 육성 및 남부내륙철도와 신진주 역세권 개발사업 등의 괄목할 성과를 바탕으로인구 50만의 자족도시, 남부권 중추도시를 반드시 이루어낼 것이라고 강한 의지를 보였다.

    또한지난 해 정촌면 항공 국가산업단지 지정과 진주유등 미주대륙 전진기지 구축, 국제농식품박람회의 성공적 개최와 4대 복지 추진으로 살기좋은도시, 성장도시로 탈바꿈 할 수 있었든 것은 시민여러분과 동료 직원 여러분의 헌신적인 노력 덕분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