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복당보다 급한 건 반성, 진박들 백의종군해야

    [김영 칼럼] 원칙을 잃으면 칼바람 맞는다

    4.13 총선 참패 후 새누리당 최고위원회는 공천 과정에서 탈당해 무소속으로 출마해 당선된 사람들에 대한 복당을 결정했다. 김무성 대표최고위원은 선거패배의 책임을 지고 대표직을 사퇴했다. 언론들은 정권심판과 여소야대 정국이란 잣대를 들이대며 총선 결과에 대한 청와대의

    2016-04-16 김영 기자
  • '제2회 자유민주수호 안보결의 및 北이탈주민 격려행사' 부산서 개최

    "비겁한 종북세력, 대한민국이 위험하다" 안보결의대회

    "자유민주주의 시장경제 헌법정신을 수호, 이를 훼손하려는 세력과는 결사 투쟁할 것이며 70여년간 일가세습독재 북한의 적화통일에 함께 부화뇌동 하는 종북 좌파 음모를 결사 분쇄할 것을 결의한다.. "15일 오전 11시30분경 부산시청 대강당에서 '제2회 자유민주수호 호국

    2016-04-15 임혜진 기자
  • 형이 숨지자 화장실로 옮긴 뒤 "갑자기 숨을 안쉰다"며 거짓신고

    술취한 친형 떄려 숨지게 한 후 거짓신고한 30대 구속

    친형을 때려 숨지게 한 후 허위 신고를 한 3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부산 영도경찰서는 친형을 폭행해 숨지게 한 김 모(36)씨를 폭행치사 혐의로 구속했다고 15일 밝혔다.경찰에 따르면 김 씨는 지난달 10일 오전 4시에서 6시 사이경 부산 영도구 대교동 집에서 술

    2016-04-15 임혜진 기자
  • "공천전횡과 진박논쟁, 도장들고 튀고..품위마저 상실해" 일침

    홍준표 "4.13 총선, 새누리 질수없는 환경에서 졌다"

    "도장들고 튀고, 노골적 공천전횡·역겨운 진박논쟁 등으로 질 수 없는 선거에서 졌다"홍준표 경남도지사가 이번 20대 총선의 새누리당 참패와 관련해 일침을 날렸다.홍준표 지사는 14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선거에 질수는 있으나 질 수 없는 환경에서 졌다는 사실이 지지층을

    2016-04-14 임혜진 기자
  • 행정도 정치와 마찬가지로 민심을 두려워해야...

    안상수 창원시장 "4.13 총선 민심 정말 무서웠다"

    안상수 창원시장은 14일 오전 간부회의에서 이번 4․13 총선을 지켜봤던 소회를 밝히며 긍정적인 시각에서 업무처리에 최선을 다해줄 것을 시 공무원들에게 주문했다.안상수 시장은 "이번 총선에서 보았듯이 민심은 정말 무서웠다"고 운을 뗀 뒤 "행정도 정치와 마찬가지로 민심

    2016-04-14 김진흥 기자
  • 새누리 부산 후보들, 14일 오후 3시 합동기자회견 열어

    박민식 부산시당위원장 "패배 책임지고 사퇴"

     "더민주당 부산 당선자들 축하드리며 선의의 경쟁해 줄 것을 당부한다"14일 오후3시 새누리 부산시당의 후보들이 합동 기자회견을 열고 "부산시민의 뜻을 겸허히 받아들여 초심으로 분골쇄신 하겠다"고 밝혔다.20대 총선에서 18개 지역구 중 서부산 낙동강벨트 3곳을 포함해

    2016-04-14 임혜진 기자
  • 지난 13일 총선 끝나고 본격적으로 수사 속도 낼 전망

    부산 선거사범 49명 수사, 비방·허위사실 유포 최다

    부산경찰청은 20대 총선과정에서 공직선거법 위반 등의 혐의로 총 42건 59명을 수사해 1명을 구속하고 4명을 불구속 입건했다고 14일 밝혔다. 또 그 외 수사중인 대상이 44명이며 10명은 내사종결했다고 전했다.범죄 세부 유형별로는 금품·향응제공 등이 9명이고 비방과

    2016-04-14 임혜진 기자
  • 새누리당 "총선 결과 겸허히 받아들이겠다" 입장 전해

    PK 대이변! 아성 깨지며 날아간 '새누리 텃밭'

     13일 치러진 제20대 총선에서 대이변이 일어났다.새누리당의 텃밭이라고 볼 수 있는 PK, 그것도 부산에서 전체 18개 선거 지역구 가운데 6석을 야당과 무소속이 차지했다.이는 부산에서의 '압도적인 전승'을 다짐했던 부산 새누리당으로서는 참패에 가까운 결과라고 볼 수

    2016-04-14 임혜진 기자
  • [포토] '밀양의 승자' 당선증 교부받는 새누리 엄용수 후보

    14일 오전 12시 50분경 제 20대 총선에서 밀양.의령.함안.창녕 선거구에 당선된 새누리당 엄용수 후보가 선증을 교부 받고 있다.…

    2016-04-14 안병곤 기자
  • [포토] "이겼다" 환호하는 사상 장제원후보 지지자들

    부산 사상구에서 치열한 접전 끝에 무소속 장제원 후보가 더민주 배재정 후보를 근소한 차이로 따돌리고 당선이 확실시되어 선거사무소에서 지지자들이 환호하고 있다.14일 오전 12시 40분 현재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89% 개표율을 보이는 사상구는 무소속 장제원 후보가

    2016-04-14 임혜진 기자
  • 이진복(동래구), 조경태(사하을) 후보도 당선 윤곽

    부산 새누리 유재중(수영구), 윤상직(기장군) 당선

    4.13 총선 개표 결과 부산 수영구 새누리당 유재중 후보와 기장군 윤상직 후보가 당선됐다.현재 수영구는 90.7%의 개표율을 보이며 유재중 후보는 3만 9813표를 얻은 상태다.기장군 역시 92.3%로 개표가 진행중이며 새누리 윤상직 후보가 2만 4434표를 얻어 2

    2016-04-13 임혜진 기자
  • 기장군 윤상직, 해운대을 배덕광 후보는 당선 유력, 7곳 초접전

    [4.13 총선] 부산 새누리 김무성 포함 6명, 당선확정

     새누리당 김무성 대표를 포함한 부산 새누리당 후보자 총 6명이 부산에서 당선이 확정됐다.13일 오후 10시 기준, 부산 개표율은 40.6%이며 당선이 확정된 후보는 김무성(중구영도구), 유기준(서구동구), 이헌승(부산진을), 김도읍(북강서을), 김세연(금정구), 유재

    2016-04-13 임혜진 기자
  • 낙동강전선인 사상, 사하갑, 북강서갑 등 치열한 박빙 승부 예상

    [4.13 총선] 부산 출구조사결과, 낙동강 벨트 초접전

     13일 20대 총선 투표가 선거인 수 295만 579명 중 163만 7434명이 참여해 55.5%의 투표율로 마감, 투표 마감 직후 지상파 3사의 출구조사 결과가 나왔다.부산에서 가장 치열합 경합을 벌일 것으로 예상되는 지역 중 북강서갑은 더민주당 전재수 후보 51.

    2016-04-13 임혜진 기자
  • 오후 4시50분 기준 49.6% 투표율, 가장 투표율 높은 지역은 북구

    [4·13 총선] 부산 투표율, 전국에서 대구와 공동꼴찌

    4.13 총선 투표 마감 시간이 1시간여 앞으로 다가왔다.중앙선거관리위원회의 투표진행 상황을 살펴보면 13일 오후 4시 50분 기준, 부산은 선거인수 295만 2961명 중 146만 4209명의 유권자가 투표에 참여, 49.6%의 투표율을 보이고 있다.이는 지난 8일부

    2016-04-13 임혜진 기자
  • [포토] '밀양의 승자는?' 투표하는 조해진·엄용수 후보

    제 20대 밀양.창녕.함안.의령에 무소속으로 출마한 조해진후 보가 10시40분경 밀양시 무안면 소재 무안초등학교 제1투표소에서 투표를 하고 있다.제 20대 밀양.창녕.함안.의령에 새누리당 엄용수 후보가 오전 11시 10분 경 밀양시 삼문동 소재 밀양초등학교 제1투표소에

    2016-04-13 안병곤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