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이창희 시장과 관계자들이 외율보건소 개소식에서 컷팅식을 하고 있다 진주시 ⓒ뉴데일리
    ▲ 이창희 시장과 관계자들이 외율보건소 개소식에서 컷팅식을 하고 있다 진주시 ⓒ뉴데일리

    진주시는 22일  명석면 외율리 보건진료소 신축 개소식을 가졌다.

    명석면 외율보건진료소는 1987년에 시멘트 블록조로 지어져 건물 노후와 공간이 협소해 보건의료서비스를 제공하는데 불편이 많았다.

    이에 시는 국·도비와 시비 총 2억 4300만 원의 사업비를 들여 660㎡의 대지에 지상1층 진료실, 편의시설, 금연시설 등을 갖추고 있다.

    진주시는 “외율보건진료소는 공공보건의료기관으로서 지역주민의 건강증진에 이바지하고, 관할지역인 명석면 외율리 등 농어촌지역 주민들의 만성질환을 관리하는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날 이창희 진주시장은 개소식에서 “앞으로 명석면 외율보건진료소를 효율적으로 운영해 주민들의 건강 지킴이 역할을 할 것이라”며 “언제든 치료와 건강 상담을 받아 달라”고 말했다. [사진=진주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