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재경 의원, 당원들 하나 된 모습 “진주발전과 국가미래 원동력 될 듯”
  • 새누리당 진주·을 한마음대회가 지난 25일 진주기계공고에서 열렸다.

    새누리당 당원대회는 김재경 의원, 박대출 의원, 이창희 시장 등 당원 20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대하게 개최됐다.

    이날 당원대회는 새누리당 진주·을 지역협의회에서 주관했으며 지역당원들의 화합과 결속을 다지기 위해 1·2부로 나눠 체육대회와 장기자랑을 진행했다.

  • ▲ 새누리당 진주 을 한마음대회에서 각 위원회와 당원들이 화합과 결속을 다지는 선서를 하고 있다
    ▲ 새누리당 진주 을 한마음대회에서 각 위원회와 당원들이 화합과 결속을 다지는 선서를 하고 있다

    김재경 의원은 당원대회에서 “평소 지역당원들을 자주 뵙지 못해 송구했는데 오늘 이렇게 반가운 얼굴들 다시 보게 돼 매우 기쁘다”며 “우리당원들의 하나 된 모습이야 말로 진주발전과 국가의 미래를 책임지는 원동력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또 김 의원은 “서부경남 발전과 수십조 원의 경제시너지 효과가 있는 항공우주산업을 뒷받침할 뿌리기술지원센터가 본격 가동에 들어갔다”며 “진주와 사천 등이 국가항공우주산업의 전초기지가 될 수 있도록 당원 동지들의 한결같은 사랑과 성원을 보내 달라”고 말했다.

  • ▲ 새누리당 진주 을 한마음대회에서 각 위원회와 당원들이 화합과 결속을 다지는 선서를 하고 있다

    정철규 진주시의회 운영위원장은 “오늘 한마음대회는 화합의 장을 넘어 당원들의 변함없는 열정을 보여주는 자리가 됐다”며 “대회준비 과정에서 소홀함이 있더라도 좋은 자리인 만큼 넓은 마음으로 이해해 달라”며 당원들을 격려했다.

    또 정 위원장은 “새누리당 진주·을 한마음대회를 위해 뒤에서 노력해준 중앙위원회, 청년위원회, 노동위원회, 복지위원회, 디지털위원회에 감사와 고마움을 표한다”고 전했다. [사진=의원사무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