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취업 청년-지역기업 매칭…월 150만원 인건비·멘토수당 지원
-
- ▲ 남해군은 지역 청년의 일자리 창출과 역량 강화를 위해‘청년 일경험(인턴) 지원사업’을 추진한다.ⓒ남해군
남해군이 지역 청년의 취업 기회 확대와 직무 능력 향상을 위한 ‘청년 일경험(인턴)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군은 21일, 미취업 청년들에게 실질적인 현장 경험을 제공하고 기업과의 연계를 통해 안정적인 취업과 지역 정착을 돕기 위해 해당 사업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지난해에 이어 계속 추진되는 것으로, 청년 고용 활성화와 기업의 인력난 해소를 동시에 겨냥하고 있다.참여 대상은 남해군에 거주하는 19세부터 45세까지의 미취업 청년이며, 기업은 군내에 소재하고 상시근로자 3인 이상을 둔 사업장 가운데 신규 채용 계획이 있는 곳이면 신청할 수 있다. 모집 인원은 총 2명 규모로, 기업별 1명 채용이 원칙이나 한 기업이 2명을 채용하는 것도 가능하다.신청 기간은 20일부터 5월 4일까지이며, 군청 경제과 방문 또는 우편 접수 방식으로 진행된다. 선정된 기업은 1개월 이내 남해군일자리센터나 워크넷을 통해 공개 채용 절차를 거쳐야 한다.기업은 최저임금과 근로기준법을 준수해 청년을 채용하고 3개월 동안 인턴 프로그램을 운영해야 하며, 이후 결과를 제출하면 청년 1인당 월 150만 원씩 최대 3개월간 인건비를 지원받는다. 아울러 기업 내 멘토에게는 월 5만 원씩 별도의 수당이 지급된다. 다만 지원 한도를 초과하는 비용과 사회보험료 등은 기업이 부담해야 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