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스 증차·K-패스 혜택 강화·전기차 조기 보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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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일동 진주시 부시장이 중동사태로 인한 고유가 위기를 극복하기 위한 화물운송·교통 분야의 대책을 추진을 설명하고 있다.ⓒ진주시
진주시는 중동 사태로 인한 고유가 장기화에 대응해 화물운송 및 교통 분야 지원 대책을 확대 추진한다.박일동 진주시 부시장은 16일 시청 브리핑룸에서 정책 브리핑을 열고 ▲유가보조금 확대 ▲대중교통 활성화 ▲전기자동차 조기 보급 등 종합 대책을 발표했다.우선 유가 상승으로 어려움을 겪는 운송업계를 지원하기 위해 유가보조금을 확대한다. 유가 연동 보조금 지급 기간을 기존 2월에서 4월까지 연장하고, 지원 비율도 경유 리터당 1700원 초과분의 50%에서 70%로 상향한다. 이에 따라 관련 예산도 기존 160억 원에서 최대 200억 원까지 확대할 계획이다.대중교통 이용 활성화를 위해서는 5월부터 통학 시간대 초전동과 충무공동을 연결하는 시내버스 3대를 증차하고, 30번과 30-1번 노선을 신설한다. 아울러 ‘K-패스’ 교통카드 환급률을 한시적으로 30%까지 상향하고, 이용 기준 금액도 완화한다.또 전기자동차 보급도 앞당긴다. 올해 상반기 보급 물량을 조기 완료한 데 이어, 하반기 예정 물량도 5월로 앞당겨 공급하고 국비 20억 원 추가 확보를 추진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