숙박비·체험비 지원·SNS 홍보…“머물고 쓰는 관광” 드라이브
  • ▲ 진주시가 관광객의 체류시간을 늘리고, 지역의 소비를 활성화하기 위해 체류형 관광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등 머무는 관광으로의 전환에 속도를 내고 있다.ⓒ진주시
    ▲ 진주시가 관광객의 체류시간을 늘리고, 지역의 소비를 활성화하기 위해 체류형 관광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등 머무는 관광으로의 전환에 속도를 내고 있다.ⓒ진주시
    진주시는 관광객 체류시간을 늘리고 지역 소비를 활성화하기 위해 체류형 관광 프로그램을 본격 추진한다.

    시는 최근 체류형 관광 수요 증가에 맞춰 '여:기 쉼표 행:복 찾아 진주'1차 참가자를 모집한다. 해당 프로그램은 참가자가 최소 4박에서 최대 19박까지 진주에 머물며 자유롭게 여행하고, 그 경험을 SNS에 공유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모집 기간은 10일부터 17일까지이며, 경남 외 지역에 거주하는 19세 이상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모집 규모는 10개 팀 내외다.

    선정된 참가자에게는 숙박비(1일 최대 7만 원), 체험비(1인 최대 10만 원), 보험료 등이 지원되며, 진주성과 남강 등 주요 관광지와 야간 관광, 문화예술 콘텐츠 체험 기회가 제공된다.

    진주시는 이번 사업을 통해 관광객의 체류를 유도하고 소비를 확대하는 한편, 참가자의 SNS 콘텐츠를 활용한 자연스러운 관광 홍보 효과도 기대하고 있다.

    아울러 시는 4~5월 원도심 활성화를 위한 소규모 관광객 지원사업도 병행 추진하는 등 관광객 유치와 지역경제 활성화에 적극 나설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