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거·일자리·커뮤니티 결합 복합거점 구축…지속가능 성장 기반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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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동군은 8일 옛 하동역사 일원에 조성된 ‘하동 청년타운’과 ‘하동 비즈니스센터’ 개관했다.ⓒ하동군
하동군은 8일 옛 하동역사 일원에 조성된 ‘하동 청년타운’과 ‘하동 비즈니스센터’ 개관식을 열고 청년 정착과 지역 활성화를 위한 복합 거점을 공식 출범시켰다.이번 사업은 2022년 국토교통부 지역개발사업으로 선정된 비즈니스센터와 2023년 지방소멸대응기금을 활용한 청년타운 조성이 결합된 것으로, 2023년 착공 이후 2026년 3월 내부 공간과 조경 조성을 마무리하며 완성됐다.청년타운은 총 144억 원이 투입돼 지상 3~4층, 45세대 규모의 주거공간으로 조성됐으며, 청년 유입과 안정적인 정착 기반 마련을 목표로 한다. 비즈니스센터는 총 52억 원을 들여 지상 1~2층 규모로 건립돼 공동육아나눔터, 장난감은행, 일자리통합센터, 청년 공유오피스 등 다양한 기능을 갖춘 복합시설로 운영된다.특히 옛 하동역을 리모델링한 ‘1968 하동역 카페’는 지역의 기억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상징 공간으로 조성됐다.개관식은 식전공연과 경과보고, 축사, 현판식 순으로 진행됐으며, 청년들이 참여한 프리마켓과 전시, 체험행사 등 다양한 부대 프로그램도 함께 마련됐다.하동군은 이번 조성을 통해 청년과 지역이 공존하는 지속가능한 성장 기반을 구축하고, 세대 간 교류와 지역 활력 증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