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통·체험·야경까지 3박자 완성…글로벌 관광 콘텐츠 가능성 입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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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진주실크로드 아트페스타’가 지난 4~5일 시민과 국내외 관광객의 큰 호응 속에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진주시
진주시는 지난 4~5일 진주실크박물관 일원에서 열린 ‘진주실크로드 아트페스타’가 시민과 국내외 관광객의 큰 호응 속에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고 밝혔다.이번 행사는 벚꽃이 만개한 봄 풍경 속에서 진주 실크의 전통과 현대적 가치를 동시에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구성돼 방문객들에게 지역만의 문화 콘텐츠를 각인시켰다. 전통 베틀 짜기와 누에고치 실 뽑기 시연, 누에 생태 관찰 등 교육형 체험이 큰 관심을 끌었으며, 실크를 활용한 공예 체험 프로그램도 호응을 얻었다.야외에서는 전통 공연과 버스킹, 플리마켓, 피크닉 프로그램이 진행돼 축제 분위기를 더했고, 실크단지에 조성된 1500여 개의 실크등이 벚꽃과 어우러진 야경을 연출하며 새로운 야간 관광 콘텐츠로 주목받았다.특히 대만 단체 관광객이 전세기를 통해 방문하는 등 해외 관광객 유치 성과도 거뒀다.진주시는 이번 축제를 통해 실크 산업과 문화예술, 관광을 결합한 체류형 관광 모델의 가능성을 확인했으며, 앞으로도 관련 콘텐츠를 지속 발굴해 글로벌 관광도시로 도약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