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ha 규모 시범사업 추진…종자 생산 기반 구축·농가소득 향상 기대
  • ▲ 사천시는 ‘식량작물 신품종 종자 생산기반 단지 조성사업’을 본격 추진한다.ⓒ사천시
    ▲ 사천시는 ‘식량작물 신품종 종자 생산기반 단지 조성사업’을 본격 추진한다.ⓒ사천시
    사천시가 국립식량과학원의 기술 지원을 받아 ‘식량작물 신품종 종자 생산기반 단지 조성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이번 사업은 정부 보급종 생산 이전 단계의 국내 육성 식량작물 신품종 종자를 생산·공급해 우수 품종의 신속한 보급을 촉진하기 위한 시범사업이다.

    시는 경남농업기술원이 개발한 ‘경원벼(경남4호)’ 품종 확대 보급에 나서며, 이를 통해 농가 소득 증대에 기여할 계획이다. 올해 국립식량과학원은 경남농업기술원에 시범사업 1개소를 배정했으며, 사천시가 이를 확보해 사업을 추진하게 됐다.

    사업 대상지는 삼천포농업협동조합으로, 총 1억 5000만 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향촌동 일대 약 11ha 규모의 경원벼 생산단지를 조성할 예정이다. 이 과정에서 생력화 농기계와 농자재가 활용된다.

    사천시 관계자는 “고품질 경원벼 생산단지 조성과 함께 국립식량과학원, 경남농업기술원과 협력해 현장 기술 지원을 강화하겠다”며 “신품종의 빠른 보급과 농가 소득 향상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