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노·정전 필터와 바이오 소재 결합친환경 공기정화·수처리 솔루션 개발
  • ▲ 이승욱 뉴라이즌 대표(왼쪽)가 에코심플렉스와 바이오황 기반 공기정화·수처리 기술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뒤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뉴라이즌
    ▲ 이승욱 뉴라이즌 대표(왼쪽)가 에코심플렉스와 바이오황 기반 공기정화·수처리 기술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뒤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뉴라이즌
    클린테크 소재 기업 ㈜뉴라이즌은 친환경 소재 기업 에코심플렉스㈜와 공기정화·수처리 기술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에코심플렉스의 바이오황(Bio-Sulfur) 소재 기술과 뉴라이즌의 나노섬유·정전섬유 기반 필터 기술을 결합해 공기와 수질 개선을 위한 친환경 융합 기술을 공동 연구·개발하고 상용화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에코심플렉스의 바이오황 소재는 항균, 탈취, 유해물질 저감 기능을 갖춘 친환경 소재로 다양한 환경산업 분야에서 활용도가 높다.

    뉴라이즌은 나노섬유와 정전섬유를 융합한 다층 여재 구조의 '듀라필텍스(Durafiltex)' 기술을 기반으로 기존 대비 공기 저항을 낮추면서도 높은 집진성능을 구현하는 고효율 필터를 개발해 반도체 클린룸, 데이터센터 등에 공급해왔다.

    양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바이오황 기반 공기정화·수처리 기술 공동 연구 △환경개선용 고성능 필터·기능성 소재 개발 △친환경 라이프스타일 소비재 제품 공동 기획 △국내외 시장 진출과 사업화 확대 등 협력 범위를 넓힐 계획이다.

    이를 통해 석유 기반 소재를 대체할 수 있는 바이오 소재와 필터 기술을 융합한 차세대 환경 솔루션을 확보하고, 탄소 저감과 에너지 효율 개선을 동시에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이승욱 뉴라이즌 대표는 "친환경 기능성 소재와 고성능 필터 기술을 결합해 환경 문제 해결에 기여할 수 있는 새로운 사업 기회를 창출하는 계기"라며 "양사의 핵심 기술을 융합해 공기질과 수질 개선 분야에서 차별화된 경쟁력을 확보하고, 글로벌 환경·클린테크 시장을 선도하는 혁신 기업으로 도약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