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사고 '벚꽃 레이스' 성료, 아름다운 자연경관에 참가자 호평
  • ▲ 합천군이 주최한 제25회 합천벚꽃마라톤대회가 지난 29일 총 1만1726명이 참가 해  전국적인 관심을 입증했다.ⓒ합천군
    ▲ 합천군이 주최한 제25회 합천벚꽃마라톤대회가 지난 29일 총 1만1726명이 참가 해 전국적인 관심을 입증했다.ⓒ합천군
    합천군이 주최한 제25회 합천벚꽃마라톤대회가 29일 합천공설운동장과 합천 100리 벚꽃마라톤코스 일원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대회에는 총 1만1726명이 참가 신청을 하며 접수 시작 49분 만에 조기 마감됐고, 이 중 1만23명이 관외 참가자로 전국적인 관심을 입증했다.

    대회는 오전 9시30분 풀코스를 시작으로 하프코스, 10km, 5km 순으로 진행됐으며, 참가자들은 만개한 벚꽃길을 달리며 봄의 정취를 즐겼다.

    대회는 수만 명이 몰린 가운데서도 철저한 안전관리와 시민들의 협조로 단 한 건의 안전사고 없이 마무리됐다. 아름다운 자연경관과 체계적으로 정비된 코스는 참가자들로부터 높은 호평을 받았다.

    대회 풀코스 단체 대항전에서는 거제마라톤클럽A팀이 우승을 차지했다.

    유달형 합천군체육회장은 “전국 각지에서 많은 참가자가 찾아와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안전하고 내실 있는 대회를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김윤철 합천군수는 “합천벚꽃마라톤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스포츠관광축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며 “매년 다시 찾고 싶은 대회가 되도록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