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기관리 혁신, ICT 기반 운영 성과 인정
  • ▲ 함양군 상하수도사업소는 지난 20일 부산 벡스코(BEXCO)에서 개최된 ‘2026년 상수도 업무 개선사례 발표회’에서 기후에너지환경부 장관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거뒀다.ⓒ함양군
    ▲ 함양군 상하수도사업소는 지난 20일 부산 벡스코(BEXCO)에서 개최된 ‘2026년 상수도 업무 개선사례 발표회’에서 기후에너지환경부 장관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거뒀다.ⓒ함양군
    함양군상하수도사업소는 지난 20일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 ‘2026년 상수도 업무 개선 사례 발표회’에서 기후에너지환경부장관상을 수상했다.

    발표회에는 서울시 등 전국 주요 기관이 참여했으며, 함양군은 첫 참가임에도 우수 사례로 선정되는 성과를 거뒀다. 

    발표회에서는 서류심사를 통해 상위 10%에 해당하는 6개 기관만 현장 발표에 나섰으며, 함양군은 ‘소규모 지자체 맞춤형 위기관리체계 고도화’를 주제로 발표해 높은 평가를 받았다.

    함양군은 예산과 인력이 제한된 환경에서도 적용 가능한 위기관리 대응체계를 제시하고, 상수도 사고 발생 시 즉각 대응 가능한 재난 모델과 현장 적용 사례를 구체적으로 소개해 심사위원들의 호평을 이끌어냈다.

    특히, 함양군은 전기통신기술(ICT) 기반 상수도통합관리센터를 전국 최초로 구축하고, 2021년부터 2025년까지 5년 연속 일반수도사업 운영관리 평가 최우수 등급을 획득하는 등 상수도 운영분야에서 우수한 성과를 이어오고 있다.

    발표회에서는 강영모 함양군상하수도사업소 주무관과 최광우 인천시상수도사업본부 주무관이 공동으로 장관상을 받았으며, 한지선 서울물연구원 연구사는 협회장상을 수상했다. 발표자료는 상하수도협회 기술지에 우수 사례로 게재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