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부 방문, 대송산단 기회발전특구 지정 철도 인프라 확충 건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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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동군 지난 23일 국토교통부를 방문해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대송산단선 반영과 함께 경전선 KTX-이음의 하동역 정차를 공식 건의했다.ⓒ하동군
하동군이 광양만권 경제자유구역 하동지구의 핵심 축인 대송산업단지 경쟁력 확보를 위해 ‘대송산단선’ 철도 건설사업의 국가계획 반영에 총력전을 펼치고 있다.군은 지난 23일 국토교통부를 방문해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대송산단선 반영과 함께 경전선 KTX-이음의 하동역 정차를 공식 건의했다고 밝혔다.대송산단선은 광양 태금역에서 갈사만산업단지와 대송산업단지를 연결하는 총연장 13.8km 단선 철도로, 광양만권 경제자유구역 활성화와 산업단지 물류 경쟁력 확보를 위한 핵심 화물철도 인프라 사업이다.특히 대송산단이 기회발전특구로 지정되고 약 8842억 원 규모의 투자 유치가 예고되면서 물류 수요 증가가 예상됨에 따라, 대량 수송이 가능한 철도망 구축 필요성이 더욱 커지고 있다.이와 함께 경전선 KTX-이음 하동역 정차도 추진 중이다. 현재 국가철도공단의 타당성 검증 용역이 진행 중이며, 군은 정차 필요성과 함께 승강장 연장 등 후속 인프라 구축 지원을 적극 요청했다.하동군은 민선 8기 들어 대송산단을 이차전지 및 모빌리티 소재 산업 거점으로 육성하기 위해 철도 인프라 확충을 지속적으로 건의해 왔다.군 관계자는 “향후 10년 철도 투자 방향을 결정하는 국가철도망 계획에 대송산단선이 반드시 반영될 수 있도록 총력을 다하겠다”며 “하동을 남해안권 경제 중심지로 도약시키는 계기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