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가 상승, 온라인 유통 공세 대응… 온누리상품권 100% 가입·맞춤형 지원으로
-
- ▲ 산청군은 지난 23일 군청 군정회의실에서 ‘지역경제 및 전통시장 활성화 방안 모색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산청군
산청군은 전통시장과 지역상권 활성화를 위한 대응책 마련에 나섰다.산청군은 23일 군청에서 ‘지역경제 및 전통시장 활성화 방안 모색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간담회에는 이승화 산청군수를 비롯해 경남지방중소벤처기업청·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진주센터)·전통시장상인회 관계자 등 20여 명이 참석해 물가 상승과 온라인 유통 확대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전통시장의 현황을 공유하고 대응 방안을 논의했다.회의에서는 시설 현대화 지원과 전통시장 활성화사업, 정부의 소상공인 지원정책이 소개됐으며, 정책자금 지원과 온누리상품권 가맹점 확대, 부정 유통 방지교육 등 실질적인 지원 방안이 함께 논의됐다.상인들은 소비 위축에 따른 매출 감소 등 현장의 애로사항을 전달하며 상권별 특성을 반영한 맞춤형 마케팅 지원을 건의했다.산청군은 전통시장 경쟁력 강화를 위해 온누리상품권 가맹점 가입률 100% 달성을 목표로 상인회와 협력해 홍보와 가입 확대에 나설 계획이다. 또한 건의사항을 바탕으로 중앙부처와 협의해 개선책을 마련하고, 향후 사업 추진 시 현장 의견을 적극 반영할 방침이다.이승화 산청군수는 “전통시장은 지역의 정체성을 담은 중요한 자산”이라며 “현장의 목소리를 정책에 반영해 지역상권에 활력을 불어넣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