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돌봄·로컬푸드·고향사랑기부 연계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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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남해군청 전경ⓒ남해군
남해군이 농어촌 기본소득의 안정적 정착을 위한 지역순환경제 구축에 속도를 내고 있다.군은 지난 19일 부군수실에서 ‘지역순환경제 TF’ 3차 회의를 열고 농어촌 기본소득이 지역 생활경제 활성화로 이어질 수 있는 실행 방안을 집중 논의했다.이날 회의에는 △통합돌봄 △로컬푸드 △고향사랑기부금 등 3개 분야를 중심으로 지역 내 선순환 경제 구조 구축 방안이 논의됐다.통합돌봄 분야에서는 마을 단위 협동조합을 통한 사회적경제 기반 돌봄 체계 구축과 기본소득·지역화폐를 활용한 방문진료 서비스 연계, 지역 자원을 활용한 신규 돌봄서비스 개발 등이 주요 과제로 제시됐다.로컬푸드 분야에서는 원거리 농가 출하 확대를 위한 직매장 순회 수집 운영과 로컬푸드 인증 음식점 육성을 통한 생산·외식·관광 연계 방안, 타 지역 직매장과의 제휴를 통한 상품 상호 보완 방안 등이 검토됐다.고향사랑기부금 분야에서는 농특산물과 마을기업 제품, 문화상품 등을 활용한 답례품 개발과 로컬 상품권 및 체험형 교환권 도입을 통한 지역 내 소비 순환 강화 방안이 제시됐다.남해군은 오는 26일 4차 회의를 열고 실행과제 구체화 작업을 이어갈 계획이다.군 관계자는 “통합돌봄과 로컬푸드, 고향사랑기부제가 유기적으로 결합될 때 남해형 선순환 경제의 효과가 나타날 것”이라며 “단기 과제부터 신속히 추진해 군민이 체감할 수 있는 성과를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