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하금 지급, 난임 지원, 돌봄정책 망라… 다문화 포용, 양육환경 동시 강화
  • ▲ 진주시청 전경ⓒ진주시
    ▲ 진주시청 전경ⓒ진주시
    진주시는 결혼·임신·출산가정의 경제적 부담을 줄이고 다문화가족의 안정적 정착을 지원하기 위한 종합 가족정책을 확대 추진한다.

    진주시는 결혼부터 임신·출산까지 단계별 맞춤형 지원을 통해 아이 낳고 키우기 좋은 환경 조성에 나선다. 

    결혼을 앞둔 예비부부와 신혼부부에게는 조건 충족 시 50만 원 상당의 모바일 지역상품권을 지급하고, 임신 20주 이상 임산부에게도 50만 원의 임신축하금을 지원한다.

    난임부부 지원도 강화한다.  난임 진단비와 시술비·격려금 지원을 지속하는 한편, 한의 치료 지원사업의 중복 지원 제한 기간을 완화해 더욱 많은 부부가 다양한 치료를 선택할 수 있도록 했다.

    출산가정 지원도 확대한다. 첫째 100만 원, 둘째 200만 원, 셋째 이상은 총 600만 원의 출산축하금을 지급하고, 출산용품 구입비와 첫만남이용권·산후조리비 등도 함께 지원한다. 또한 산모·신생아 건강관리 서비스 본인부담금의 90%를 지원해 산후 회복 부담을 낮춘다.

    진주시는 이번 정책을 통해 출산친화적 사회 분위기를 조성하고 가족 기능을 강화하는 한편, 모든 가족이 함께 성장할 수 있는 지역사회 기반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간다는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