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일교 뇌물 의혹 시점과 재산 증가 일치""세비로 1억 증식 불가능… 출처 규명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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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재수 더불어민주당 의원.ⓒ연합뉴스
주진우 국민의힘 의원이 더불어민주당 전재수 의원의 과거 재산 증가 내역과 통일교 관련 의혹을 연결 지으며 공개적으로 문제를 제기하고 나섰다.주 의원은 19일 자신의 SNS를 통해 "전재수 의원은 국회의원 세비 외에는 다른 수입이 없다"며 "재산 등록에 의하면 2018년도에 순재산이 1억 원 늘었다"고 밝혔다.이어 주 의원은 "2018년도는 전재수 의원이 통일교로부터 수천만 원과 명품 시계를 받았다고 지목된 바로 그 시점"이라며 "국회의원 세비를 받아 생활비를 쓰고 1억 원을 늘리는 것은 불가능하다"고 주장했다.주 의원은 특히 재산 증가 경위를 문제 삼았다. 그는 "1억 원의 자금 출처가 무엇인가"라고 반문하며 "출처 불명의 현금이 유입되지 않고서는 1억 원 증가는 불가능하다"고 했다.주 의원은 또 "오늘 전재수 의원은 때늦은 소환 조사를 받고 있다"며 "합수본은 2018년도에 늘어난 전재수 재산 1억 원의 자금 출처를 명명백백히 규명해야 한다"고 촉구했다.그러면서 주의원은 "봐주기 면죄부 수사가 아니라면 엄정한 사실 규명이 이어져야 한다"고 덧붙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