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0면 규모 견인·보관 기능 갖춰… 주차난 해소, 도심 교통 질서 개선 기대
  • ▲ 진주시는 정촌면 예하리 진주뿌리일반산업단지 일원에 캠핑카 보관을 겸한 공영주차장 조성 사업을 완료하고 지난 17일 준공식을 개최했다.ⓒ진주시
    ▲ 진주시는 정촌면 예하리 진주뿌리일반산업단지 일원에 캠핑카 보관을 겸한 공영주차장 조성 사업을 완료하고 지난 17일 준공식을 개최했다.ⓒ진주시
    진주시는 캠핑카 등 장기 방치 차량 문제 해소를 위해 공영주차장을 조성하고 운영에 들어간다.

    진주시는 정촌면 예하리 진주뿌리일반산업단지 일원에 캠핑카 보관을 겸한 공영주차장 조성사업을 완료하고 17일 준공식을 개최했다.

    사업은 주차장법 개정에 따라 장기 방치 차량에 대한 이동명령 및 견인이 가능해짐에 따라 추진했으며, 도심 캠핑카·카라반 등의 장기 주차 문제 해결에 초점을 맞췄다.

    주차장은 총면적 4346.4㎡에 130면 규모로 조성했으며, 일반차량과 장애인·전기차구역, 견인차량 보관공간을 포함하고 확대형 주차면을 적용해 대형 차량도 수용할 수 있도록 했다. 총사업비는 21억9000만 원을 투입했다.

    진주시는 시범 운영을 거쳐 연내 본격 운영에 들어갈 예정이며, 장기 고정 주차 차량은 견인 후 견인비와 보관료를 부과하고 공영주차장 요금체계를 적용할 방침이다.

    진주시 관계자는 “이번 공영주차장 조성으로 도심 주차난 해소와 교통질서 확립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