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스 완전 공영제, 민생현장기동대, 장례지원비 지원 추진 등경남사회조사 '어제걱정' 지표 도내 최저… 삶 만족도 상위권
  • ▲ 오태완 의령군수가 지난 10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3월 정례조회에서 군민의 걱정을 덜어주는 ‘민생안심 3책’을 강조하며 군정 운영 방향을 설명하고 있다.ⓒ의령군
    ▲ 오태완 의령군수가 지난 10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3월 정례조회에서 군민의 걱정을 덜어주는 ‘민생안심 3책’을 강조하며 군정 운영 방향을 설명하고 있다.ⓒ의령군
    오태완 의령군수가 정례 조회에서 군민의 걱정을 덜어주는 ‘민생 안심 3책’을 강조하며 군정 운영 방향을 밝혔다.

    오 군수는 10일 군청에서 열린 정례 조회에서 최근 발표된 ‘경상남도 사회조사’ 결과를 언급하며 군민체감형 민생정책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오 군수는 특히, 조사 항목 중 ‘어제 걱정’지표에서 의령군이 경남 18개 시·군 가운데 가장 낮은 점수를 기록한 점을 언급하며 “군민이 일상에서 느끼는 걱정이 적다는 것은 행정이 군민 삶에 긍정적 변화를 만들고 있다는 의미”라고 설명했다.

    오 군수는 그러면서 이러한 결과의 배경으로 버스 완전 공영제, 민생현장기동대, 장례지원비 지원 등 ‘민생 안심 3책’을 제시했다.

    버스 완전 공영제는 지난 2월27일 출범해 본격 운영에 들어갔으며, 무료로 운행하는 ‘의령 빵빵버스’를 통해 군민 이동권을 공공이 책임지는 교통복지정책이다.

    민생현장기동대는 전등·수도꼭지 등 소규모 생활 수리를 현장에서 즉시 지원하는 생활밀착형 서비스로, 올해부터는 경로당까지 지원 대상을 확대해 어르신 생활공간 관리를 강화한다.

    장례지원비 지원사업은 의령군에 1년 이상 주민등록을 두고 거주한 군민이 사망할 경우 연고자에게 장례비 일부를 지원하는 제도다.

    오 군수는 “군민의 걱정을 덜어주는 책임행정을 통해 군민이 체감하는 삶의 만족도를 높여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