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업이익 전년 대비 10배 급증한 41억6000만원중국·러시아·인도 등 고성장, 순이익 59억원 흑자
  • ▲ 디오 로고.ⓒ디오
    ▲ 디오 로고.ⓒ디오
    글로벌 임플란트 전문기업 디오가 글로벌 시장 확대로 3분기 실적이 큰 폭으로 성장했다.

    11일 디오에 따르면 금융감독원 전자공시를 통해 올해 3분기 매출이 414억5000만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32% 증가했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41억6000만 원으로 전년보다 약 10배 증가, 순이익은 59억 원을 기록하며 흑자 전환했다.

    실적 성장은 중국·러시아·인도 등 주요 해외 전략시장에서의 판매 확대가 견인했다. 중국에서는 교육사업 확대와 적극적인 마케팅 활동으로 전년 대비 61.6% 성장했다.

    러시아는 권역별 딜러 체제가 자리 잡으며 42.7% 증가했다. 인도에서는 현지 인재를 직접 고용해 전국 단위 마케팅을 펼친 결과 33.4% 성장을 달성하는 등 전략시장을 중심으로 연간 누적 매출이 전년 대비 65% 성장했다.

    김종원 디오 대표는 "3분기에도 글로벌 시장에서 디오의 지속 성장이 확인됐다"며 "수금액이 매출액을 뛰어 넘어서면서 재무건전성이 확보됐고, 충분하게 확보된 현금을 기반으로 글로벌 네트워크 확대와 신규 사업 진출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