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윤철 합천군수 "배움·도전, 지역 밝은 미래 여는 힘 될 것"
-
- ▲ 합천군은 4일 2025년 평생학습축제를 개최했다. ⓒ합천군
합천군은 4일 합천문화예술회관 공연장에서 김윤철 합천군수, 정봉훈 합천군의회의장을 비롯한 기관·사회단체장과 동아리 학습자 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평생학습축제’를 개최했다.행사에서는 전통의 아름다움과 현대의 감성을 결합한 ‘빛춤타 LED 부채춤’ 공연을 시작으로 고고장구·우쿨렐레·마술 등 18개 팀의 공연과, 서예·민화·시화전 등 풍성한 전시가 펼쳐져 다양한 시각적 즐거움을 선사했다.축제의 개막을 더욱 특별하게 만들어 준 레이저 퍼포먼스는 “하나의 빛이 모여 별이 되고, 배움의 별들이 세상을 밝힙니다. 2025 합천군 평생학습축제, 지금 빛으로 시작합니다”라는 문구와 함께 펼쳐져 군민들의 배움의 열정과 미래를 향한 도전을 시각적으로 표현했다.김윤철 합천군수는 “평생학습은 나이와 환경에 관계없이 누구나 성장할 수 있는 소중한 기회이며, 이번 축제는 배움과 도전이 개인을 넘어 지역의 밝은 미래를 여는 힘이 될 것”이라며 군민들의 배움에 대한 열정을 계속 지원할 것을 약속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