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4일부터 16일까지 기념 메달 배부처 운영						
						
						
						- 			
			  
- ▲ 함양군은 오는 11월 4일부터 16일까지 ‘오르GO 함양’ 15좌 완등 기념 메달 배부처를 상림공원 내 산양삼산업화단지 항노화관 1층에서 운영한다고 밝혔다.ⓒ함양군
 함양군은 11월4일부터 16일까지 ‘오르GO 함양’ 15좌 완등 기념 메달 배부처를 상림공원 내 산양삼산업화단지 항노화관에서 운영한다. 배부 시간은 매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다.이번 기념 은메달 배부는 ‘오르GO 함양’ 15좌 완등자가 1800명을 초과함에 따라 지난 9월 완등인의날 기념 행사 이후 완등자를 포함한 1000여 명을 대상으로 진행된다.방문자는 사전 신청 없이 기간 내 개인 일정에 맞춰 언제든지 방문해 기념 은메달과 기념품을 받을 수 있다.특히, 기념 은메달 배부처 운영 기간 동안 선비문화탐방로걷기주간 행사가 진행돼, 함양을 재방문하는 완등자들에게 함양의 가을 정취를 선사할 예정이다. 또한 선비문화탐방로걷기주간에 참여한 완등자에게는 소정의 기념품을 추가로 증정한다.‘오르GO 함양’은 함양의 15개 명산을 알리고 지역관광 활성화를 위해 기획한 프로그램으로, 지역상품권 제공과 기념 은메달 방문 수령 등을 통해 참여자들이 자연스럽게 함양을 재방문하도록 유도하는 등 지역에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그 결과, 15좌 완등자 중 90% 이상이 다른 지역 거주자로, 참여자 1인당 평균 9.5일을 함양에서 보내 함양의 생활인구 증대와 지역경제 활성화에 크게 이바지한 것으로 확인됐다.진병영 함양군수는 “15좌 완등을 위해 함양을 찾은 참여자들께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그동안의 노력과 열정에 박수를 보낸다라며 “이후 완등자에게도 신속히 기념 은메달을 배부할 수 있도록 추진하고, 내년 이후에도 지속적으로 발전하는 ‘오르GO 함양’과 참여자들이 함양의 문화와 자연경관을 더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관광 콘텐츠 개발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