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장도 구조물 보수, 배수시설 정비, 제설 작업 등 평가받아
-
- ▲ 함양군은 경남도가 도내 18개 시군을 대상으로 실시한 ‘2025년 도로 정비·점검평가’ 결과 군부 ‘장려기관’으로 선정됐다.ⓒ함양군
함양군은 경상남도가 도내 18개 시·군을 대상으로 실시한 ‘2025년 도로 정비·점검 평가’에서 군부 ‘장려기관’으로 선정됐다.경남도는 도로의 기능 유지와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수시로 점검하고 도로 관리 실태 파악을 위해 도내 전 시·군을 대상으로 연 2회에 걸쳐 도로 정비·점검과 평가를 하고 있다.이번 평가에서는 지난 4월 춘계 정비·점검 결과 40%와 10월에 실시한 추계 정비·점검 결과 60%를 반영했다.함양군 평가 항목인 △포장도 보수 △구조물 보수 △배수시설 정비 △제설작업 관련 등 총 12개 항목 전 분야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진병영 함양군수는 “경남도 도로 정비 평가에서 2024년 우수기관 선정에 이어 올해에도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었던 것은 군민들의 불편 해소와 쾌적한 도로환경을 위해 힘써온 결과”라며 “앞으로도 군민들에게 쾌적하고 안전한 도로환경 제공을 위해 행정력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