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서 체인지, AI 디지털 교과서 등 주요 과제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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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윤홍 부산교육감권한대행은 23일 신학기 준비를 위한 확대간부회의를 주재하며, 학교 현장의 안정적 운영과 정책 안착을 위한 전반적 점검을 실시했다.이번 확대간부회의에서는 △독서 체인지 △학생 건강 관리 △수업·평가 △늘봄학교 준비 △고교학점제 △AI 디지털 교과서 △과학실 안전 △아침 체인지 △학교 급식 안전 △교내 휴대폰 사용 책임 명확화 △교육활동 보호 △학교 공사 관리 △학교 안전 종합 점검 △학력 체인지 등 다양한 정책과 과제를 집중 점검했다.또한 부서별 신학기 준비 상황을 점검하고, 부산 교육정책이 학교 현장에서 안정적으로 시행될 수 있도록 종합적인 논의가 이뤄졌다.최 권한대행은 "이번 회의를 통해 2025학년도 신학기를 안정적으로 준비하기 위한 모든 사항을 꼼꼼히 확인하고 점검했다"며 "학생들이 안전하고 희망 찬 신학기를 맞이할 수 있도록, 그리고 교직원들이 안정적으로 신학기를 운영할 수 있도록 모든 부서와 기관이 총력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