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광지 할인 혜택 제공… 지역경제와 상생 도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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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부산 첫 5성급 호텔인 윈덤그랜드부산이 부산 서구청의 '2024년 워케이션 활성화사업'에 참여하며 지역관광과 경제 활성화에 나선다.이번 사업은 일과 휴식을 결합한 새로운 여행 추세를 반영한 프로젝트로, 윈덤그랜드부산은 지난 11월부터 12월15일까지 시범 운영을 성공적으로 마쳤다.윈덤그랜드부산은 쾌적한 워케이션 환경을 제공해 큰 호응을 얻었다. 업무에 집중할 수 있도록 최적화한 룸 컨디션과 함께 송도 바다 전경을 감상할 수 있는 특별한 숙박 경험을 결합해 부산 원도심과 서구의 관광 명소 및 맛집 투어까지 합리적으로 즐길 수 있다는 평가를 받았다.또한 부산 원도심 주요 관광지와 전략적 제휴를 맺어 투숙객에게 다양한 할인 혜택을 제공하며 지역경제와 관광 활성화의 가교 역할을 하고 있다.주요 제휴 혜택으로는 △송도 해상 케이블카(2000원 할인) △영화 체험 박물관(티켓 30% 할인) △부산 시티투어버스(2000원 할인) △다이아몬드베이 요트 승선(30% 할인) △오션플라잉 테마파크(35% 할인) 등이 있다. 투숙객은 숙박 영수증이나 키 패킷으로 혜택을 받을 수 있다.한편, 윈덤그랜드부산은 남포동·영도·송도해수욕장 등 부산의 대표 관광지와 가까운 입지를 자랑하며, KTX 부산역과 김해국제공항 등으로의 접근성도 뛰어나 부산 여행객과 워케이션 희망자들에게 최적의 입지로 평가받고 있다.윈덤그랜드부산 관계자는 "단순한 숙박 제공을 넘어 서구관광의 거점으로 자리매김하고 지역관광 활성화를 실현하는 것이 목표"라며 "공공기관과 협력과 관광지와 제휴를 더욱 강화해 부산이 하루 더 머무르고 싶은 관광지로 거듭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