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29일 창원컨벤션센터에서 투자유치활동 전개하동지구 홍보 및 맞춤형 상담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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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동사무소 제공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청 하동사무소는 27일부터 29일까지 창원컨벤션센터(CECO)에서 개최하는 ‘국제 수소전기에너지 전시회(HEY2024)’에 참가해 투자유치활동을 실시한다.

    경상남도와 창원특례시가 주최하는 이번 전시회는 약 30개사가 100개 부스를 운영하며, 친환경 모빌리티, 수소연료전지 및 부품, 충‧방전 테스트 장비 등을 전시한다.

    하동사무소는 하동군과 협업해 홍보관을 운영하고, 박람회 참가  기업들을 대상으로 하동지구의 개발 현황과 투자 여건을 소개하며 맞춤형 상담을 진행할 예정이다.
     
    조은구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청 하동사무소장은 “이번 전시회를 통해 기업 하기 좋은 하동의 입지와 강점을 적극적으로 홍보하고, 기업과 하동지구가 상생발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