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학생 및 일반인 참여 … 인공지능 작동 원리 및 구조 이해와 실제 적용 학습
  • ▲ 경남대 인공지능 초보자를 위한 AI 부트캠프. ⓒ경남대 제공
    ▲ 경남대 인공지능 초보자를 위한 AI 부트캠프. ⓒ경남대 제공
    경남대학교 SW중심대학사업단(단장 정태욱)은 지난 26일부터 30일까지 5일간 제1공학관에서 재학생 및 일반인을 대상으로 ‘인공지능 초보자를 위한 AI 부트캠프’를 진행했다고 4일 밝혔다.

    ‘AICE(AI Certificate for Everyone) 자격시험’과 연계한 이번 캠프는 4차 산업혁명의 핵심 기술로 자리 잡은 인공지능의 작동 원리 및 구조를 자연스럽게 이해하고, 실제 적용을 이루어 낼 다양한 이론과 실제를 학습하고자 마련됐다.

    프로그램은 코딩에 익숙하지 않은 비전공자나 일반인들도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No Coding 기반으로 이루어졌으며, 참여자들은 △인공지능의 이해 △머신러닝의 동작 원리 △딥러닝의 동작 원리 △다양한 데이터를 활용한 데이터 분석과 전처리 △분류 및 회귀 실습 △인공지능 모델의 해석과 활용 △인공지능 모델 성능 개선 등 실무 활용 프로세스를 통해 인공지능 모델을 직접 만들어 보는 시간을 가졌다.

    경남대 정태욱 SW중심대학사업단장은 “이번 부트캠프를 통해 AI에 대한 기초 역량을 쌓고, 자격증 취득을 목표로 하는 학생들과 일반인들이 인공지능 시대에 필요한 핵심 기술을 익힐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