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의원 12명 우수의정대상 수상

경상남도의회 의원 12명이 ‘대한민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로부터 지역주민 복리증진 및 지방자치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우수의정대상을 수상했다.

경남도의회는 지난 14일 도의회 의정회의실에서 제15회 우수의정대상 시상식을 개최하고 김진부 의장이 수상의원에게 표창패를 전수하며 축하인사를 전했다.

이날 우수의정대상을 수상한 의원은 우기수(국힘, 창녕2), 장병국(국힘, 밀양1), 노치환(국힘, 비례), 정수만(국힘, 거제1), 김구연(국힘, 하동), 서민호(국힘, 창원1), 유형준(민주, 비례), 이영수(국힘, 양산2), 장진영(국힘, 합천), 박주언(국힘, 거창1), 윤준영(국힘, 거제3), 최영호(국힘, 양산3) 의원 등 12명이다.

우수의정대상 수상자는 각 시도의회 의장이 추천한 의원 중 시도의장협의회가심사를 통해 선정하며, 경남도의원은 12명이 수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