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보건 전문가 참여, 안전보건경영위원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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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설공단은 28일 최근 3년간의 안전사고 유형 분석과 저감대책 논의를 위한 안전보건경영위원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위원회에는 안전·보건 전문가로 구성된 내·외부 위원 11명이 참석했다.공단은 이번 회의를 통해 재해 유형별과 본부별 사고 현황을 다각도로 분석하고, 공단 맞춤형 안전사고 저감대책을 논의했다.이성림 부산시설공단 이사장은 "이번 회의는 공단의 안전 수준을 한 단계 높일 수 있는 뜻 깊은 자리였다"며 "공단 임직원과 협력업체 모두가 안심하고 건강하게 업무를 수행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