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정을 명품도시로 도약시키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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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백종헌 금정구 후보가 사전투표 첫 날인 지난 5일 투표에 참여한 뒤 "정부 여당의 발목을 잡는 무능한 거대야당을 심판하고 민생을 지키는 투표에 함께해달라"고 독려했다.백 후보는 부인 손유미 여사를 비롯한 가족과 함께 이날 오전 9시 50분께 금정구 부곡3동 사전투표소를 찾아 선거사무소 관계자들과 투표를 마쳤다.백 후보는 "이번 선거는 국정안정을 통해 경제위기를 극복하고 정부의 국정과제를 완수하는 등 민생을 지키는 선거"라며 "금정이 부산을 넘어 대한민국의 발전을 선도하는 명품도시로 도약할 수 있도록 끝까지 혼신을 다하여 뛰겠다"고 강조했다.한편, 사전투표는 5일부터 6일까지 이틀간 진행되며, 유권자는 별도 신고 없이 전국 사전투표소 어디서나 투표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