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 일자리 제공·사회참여 확대
  • ▲ 이은호 새날애 대표(오른쪽)와 최재문 썬라이즈컴퍼니 대표가 장애인 고용을 통한 생산과 판매 협약을 맺고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새날애
    ▲ 이은호 새날애 대표(오른쪽)와 최재문 썬라이즈컴퍼니 대표가 장애인 고용을 통한 생산과 판매 협약을 맺고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새날애
    장애인 표준사업장 새날애는 국내 단체 티셔츠 제작 전문기업 썬라이즈컴퍼니와 장애인 고용을 통한 생산과 판매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

    부산 송정에 위치한 썬라이즈컴퍼니는 10년 가까이 커스텀 티셔츠에만 집중해 운영하고 있는 국내 단체 티셔츠 제작 전문기업이다. 

    이번 협약으로 양사는 판로 개척 확대와 장애인 표준사업장을 통한 장애인의 양질의 일자리 제공을 통해 사회참여 확대를 위해 상호 협력하게 된다.

    이은호 새날애 대표는 "장애인고용을 기업의 사회적 책임이행으로 인식하고 있으며 장애인 도움시장 활성화에 크게 기여하고, 이번 협약을 통해 장애인들을 위한 양질의 일자리 창출과 안정화에 힘쓰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