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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경남도당(위원장 최형두)은 전체 당원협의회에서 연말을 맞아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11월 14부터 26일까지 사회복지시설을 방문 했다고 밝혔다.경남도당에 따르면 당원협의회는 경남 각 지역에 있는 노인복지시설(요양원 등)‧아동복지시설‧장애인복지시설을 찾아가 소정의 물품과 기부금을 전달하고 소외된 우리 이웃들에게 따뜻한 위로의 마음을 전했다.최형두 경남도당위원장(마산합포)은 “글로벌 복합 위기 속에 우리나라는 지난 1년간 경제종합점수를 경제협력개발기구(OECD)국가 중 2위로 평가 했다. 윤석열 정부와 국민의힘이 함께 힘을 합쳐 경제성과가 경남도민의 장바구니 물가, 필수 생계비 부담을 경감하는 등 피부로 체감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며 “이번 사회복지시설 방문이 조금이나마 이웃들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 또한 어려운 여건에서도 취약계층을 위해 힘쓰고 계신 복지시설 담당자의 노고에 경의를 표 한다”고 밝혔다.경남도당은 관계자는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경남도민들에게 위로와 희망이 전해지고 모두가 행복한 경남도를 만들 수 있도록 봉사활동을 꾸준히 실시할 계획이며, 도민의 안전과 민생을 챙기는데 더 매진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