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정동만 국민의힘 의원(오른쪽)이 지난 18일 국토부 노조로부터 국정감사 우수의원으로 선정돼 상패를 수여받고 있다.ⓒ정동만 의원실
    ▲ 정동만 국민의힘 의원(오른쪽)이 지난 18일 국토부 노조로부터 국정감사 우수의원으로 선정돼 상패를 수여받고 있다.ⓒ정동만 의원실
    정동만 국민의힘 의원이 국토교통부 노동조합이 선정하는 ‘2023년도 국토교통위원회 국정감사 우수의원’으로 뽑혔다.

    정동만 의원은 지난 18일 서울 여의도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린 '2023년 국토교통위원회 국정감사 우수의원 시상식'에서 국토부 노조로부터 올해 국토교통위원회 국정감사에서 모범을 보인 국회의원으로 선정돼 상패를 받았다.

    정 의원은 지난 2020년에 이미 한 차례 우수의원으로 선정된 바 있으며, 이듬해에는 국토교통 공공기관 노조 연대로부터 국정감사 우수의원으로 선정되기도 했다.

    정동만 의원은 "21대 국회 전·후반기 모두 국토위에서 활동하며 대한민국의 부동산 정책을 바로잡고 국토교통의 균형 있는 발전을 이루기 위해 노력해왔다"며 "국토부 관련 노조로부터 3차례 우수의원으로 선정돼 매우 뜻 깊고 의미있게 생각한다. 앞으로도 적극 소통하며 국토위원으로서 소임을 다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