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은행과 거래 중인 굿라이프 김정수 대표와 김해금융센터 오동경 센터장 금융위원장 표창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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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은행은 거래 고객과 직원이 제8회 금융의 날 기념식에서 ‘금융위원장 표창’을 각각 수상했다고 25일 밝혔다.경남은행과 거래 중인 굿라이프 김정수 대표는 저축과 투자의 중요성을 전파하고 나눔 문화 확산에 기여한 공로로 금융위원장 표창 수상자로 뽑혔다.평소 근검절약과 저축을 생활화해 모은 저축금 일부를 지역 학교와 고아원 등에 기부해 취약계층 아동들이 꿈을 실현할 수 있도록 도왔다.또 사랑의 열매 운동(아너소사이어트)에도 참여해 활동 중이며 더불어 살아가는 사회를 만드는 데도 앞장서고 있다.김해금융센터에서 근무 중인 오동경 센터장은 약 30여년 동안 중소기업 금융지원 관련 업무를 하며 지역 중소기업의 금융 애로를 해소하기 위해 적극 노력했다.특히 기술력이 뛰어난 중소기업의 금융 니즈(Needs)를 발굴하고 상담을 통해 금융지원이 적기에 이루어질 수 있게 힘썼다.게다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소상공인들이 긴급경영안정자금을 지원 받을 수 있게 업무를 수행해 왔다.고객지원본부 신태수 부행장은 “제8회 금융의 날 기념식에서 거래 고객과 직원이 동시에 금융위원장 표창을 수상하게 돼 영광이다. ‘금융의 날’ 지정 취지에 맞춰 저축문화 확산과 금융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BNK경남은행도 적극 노력하겠다”고 전했다.한편 BNK경남은행 거래 고객과 직원은 24일 오전 서울 여의도 63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제8회 금융의 날 기념식’에 참석해 금융위원장 표창을 수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