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상생과 일자리 창출 위해 지역 인재 채용
  • ▲ 경남은행 허종구 상무(사진 앞줄 왼쪽 여섯번째)와 신입행원들이 단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경남은행
    ▲ 경남은행 허종구 상무(사진 앞줄 왼쪽 여섯번째)와 신입행원들이 단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경남은행
    경남은행은 ‘2023년도 하반기 신입행원 연수 입소식’을 가졌다고 24일 밝혔다.

    특성화고 부문을 포함해 치열한 경쟁을 뚫고 선발된 신입행원 17명은 오는 12월 29일까지 10주 동안 직무연수를 비롯해 인성교육, 친절교육, 조직문화 등 은행원으로서 가져야 할 기본적인 소양과 지식을 배우게 된다.

    신입행원들은 입소식에서 선서와 기념촬영 등을 마치고 자유롭게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경남은행은 정부의 일자리 창출 정책에 기여하고 지역 인재 육성을 위해 상반기에도 신입행원 20명, DIT 전문인력 8명, 기타 전문인력 2명을 채용했으며 올해만 총 50명의 정규직원을 채용했다.

    이외에도 지역대학생 인턴과 피크타이머 채용 등도 적극적으로 하고 있다.

    경영지원본부 허종구 상무는 “신입행원들이 패기와 열정을 가지고 연수에 참여해 경남은행의 진정한 가족이 되고 지역의 미래를 이끄는 주역으로 성장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경남은행은 지역 대학은 물론이고 특성화고와 보훈 자녀 등 다양하고 많은 지역인재 채용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앞으로도 지역 일자리 창출을 위해 더욱 힘쓸 것이며 지역사회와 함께 발전하기 위한 다양한 사업을 펼쳐 나가도록 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