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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산회원구청은 조철현 구청장이 17일 저녁 새내기 공무원 및 전입직원들과 ‘소통한데이(Day)’ 간담회 자리를 마련, 격의 없는 대화의 시간을 가졌다고 18일 밝혔다.
이날 간담회에는 올해 하반기에 임용된 신규 직원과 다른 시·군 전입직원 16명이 참석했다.
조 구청장은 “직원 간 친밀감을 높여 열심히 일하고 싶은 직장, 출근이 즐거운 직장 분위기를 조성하도록 하겠다”며 “간담회를 자주 마련해 대화와 소통의 열린 구정을 펼쳐 나가겠다”고 했다.
한편 마산회원구는 부서별 간담회와 신규, 퇴직공무원 간담회를 시기별로 개최해 조직 구성원 상호간 배려하는 직장 분위기를 조성하는 데 노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