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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녕경찰서(서장 조성환)는 4대 사회악 근절을 위해 홍보용 스티커를 자체 제작해, 창녕군내 아파트, 빌라 등 공동주택과 다중이용시설 200여곳에 부착했다고 19일 밝혔다.
창녕서는 시인성이 좋은 디자인으로 ▲성폭력 ▲학교폭력 ▲가정폭력 ▲불량식품 등 4대 사회악 근절과 긴급신고 전화번호가 표시된 원형 스티커를 아파트, 빌라 등 공동주택 출입구와 게시판, 공원 및 대중교통 등 주민이 많이 이용하고 쉽게 알아볼 수 있는 위치에 부착함으로써 범죄예방을 위한 가시적 홍보를 전개했다.
조성환 서장은 "지역주민이 일상 속에서 4대악 근절에 대해 인식할 수 있는 다각적인 홍보와 치안활동으로 안전한 창녕치안을 확보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