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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동연 양산시장은 26일 오전 시내 가로변 청소 미화원 27명을 초청, 조찬 간담회를 가졌다.나 시장은 이날 북구 모 곰탕집에서 청소 미화원들 함께 아침 식사를 하며 현장에서 겪는 애로 사항을 청취하고 이들을 격려했다.
나 시장은 "지난 도민체전 기간(4월29~5월2일) 경기장 인근과 손님들이 묵는 숙소 주변까지 깨끗이 청소하느라 고생했다"고 치하한 뒤 "새벽 시간에 도로변 청소 시 교통사고에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경남도민체전 기간 경기장 주변 청소 노력 돋보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