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엄용수 당선자가 16일 자원봉사자 및 지지자, 당사무원들이 모인 천막선거 켐프에서 13일간의 여정을 마치며 해단식을 가지고 감사의 인사를 하고있다. ⓒ뉴데일리 안병곤기자
    ▲ 엄용수 당선자가 16일 자원봉사자 및 지지자, 당사무원들이 모인 천막선거 켐프에서 13일간의 여정을 마치며 해단식을 가지고 감사의 인사를 하고있다. ⓒ뉴데일리 안병곤기자


    밀양,함안,의령,창녕 지역구 새누리당 엄용수 국회의원 당선자는 지난 16일 오후 5시 경 자원봉사자 및 지지자, 당 사무원들이 모인 천막 선거 캠프에서 13일간의 여정을 마치고 해단식을 가졌다.

    엄용수 당선자는 인사말에서 자원봉사자 및 지지자, 당사무원들에게 고마움을 전하며 이 자리에 함께하지 못한 밀양,함안,의령,창녕 지역구의 소리 없는 바닥 민심에게도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 ▲ 엄용수 국회의원당선자 가족들이 자원봉사자 및 지지자, 당사무원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하고있다. ⓒ뉴데일리 안병곤기자
    ▲ 엄용수 국회의원당선자 가족들이 자원봉사자 및 지지자, 당사무원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하고있다. ⓒ뉴데일리 안병곤기자


    이어 엄용수 당선자는 "이전 밀양시장 당선 뒤 '위기는 곧 기회다'라는 철학으로 8년간의시정을 극복해왔고, 또 10년 뒤를 생각하며 묵묵히 지역구의 발전에 최선을 다하는 국회의원이 되겠다"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지역구 여러분이 주인공이다. 여러분을 믿고 자신감있게, 당당하게 의정활동을 펴 나가겠다. 그리고 이번 4,13선거에서 새누리당은 국민의 마음을 읽지 못했다. '위기는 곧 기회다'라는 마음으로 정권 재창출에 끝까지 함께하자"며 해단식을 마무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