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양산시 대방노블랜드 3차 선관위에서 수당 모두를 어려운 이웃 위해 써달라며 양산시를 찾아 성금을 기탁하고 있다.ⓒ뉴데일리
    ▲ 양산시 대방노블랜드 3차 선관위에서 수당 모두를 어려운 이웃 위해 써달라며 양산시를 찾아 성금을 기탁하고 있다.ⓒ뉴데일리


    어려운 이웃을 위한 성금·성품 후원이 릴레이처럼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지난 11일 대방노블랜드 3차 선거관리위원회(회장 이용지)에서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 달라며 성금 500.000만원을 양산시에 기탁했다.

    대방노블랜드 3차 선거관리위원회는 이번에 실시된 아파트 입주자 대표 선출과 관련하여 선거관리위원 수당을 모두 이웃돕기 성금으로 기부하여 주위를 훈훈 하게 하고 있다.

    또한, 양산시 동면 호포 소재 음식점 왕개미집(대표 오창하)에서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1.000.000만원을 기탁했다.

    왕개미집은 매년 어려운 이웃을 위해 성금을 기탁하고 있으며, 올해 기탁된 성금은 양산시 관내 독거노인, 한부모 가족 등 10가정에 전달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