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울산시 김정규 환경정책과장=울산시청 제공 ⓒ뉴데일리
    ▲ 울산시 김정규 환경정책과장=울산시청 제공 ⓒ뉴데일리
    울산시는 김정규 환경정책과장이 6월 5일 서울시 코엑스에서 열리는 ‘제20회 환경의 날’ 기념식에서 ‘울산의 환경교육 전도사 역할 및 공감과 소통을 통한 민간 환경단체 활성화’에 기여한 공로로 ‘대통령 표창’을 수상한다고 밝혔다.
     
    김 과장은 지난 1981년 7월 공무원으로 임용되어 34년간 환경 공무원으로 지역 환경보전에 기여하였으며, 특히 2003년 환경정책과 재직 시부터 환경문제를 극복하기 위해 무보수 1일 환경교사로 관내 50개 중․고등학교와 기업체․환경단체 등에 100여 회 환경교육을 실시했다.
     
    또한, 지역의 환경리더로서 민·관 거버넌스를 통한 지역 환경발전을 위해 민간 환경단체를 적극 지원하여 2000년 15개 단체를 2015년 3월 현재 61개 단체(1만 1,300명)로 확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