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설대호 회장은 27일 법무보호복지공단 서부지소의 숙식제공을 받고있는 무의탁 출소자의 생일을 축하하며 합동 생일잔치를 열었다.

     

    이번 행사를 준비한 사전상담위원회 설대호 회장은 상봉동 자전거동호회 회장도 맡고 있으며 생일잔치비용과 생일 선물을 지원했다.

     

    설 회장은 “ 생일을 맞이하는 생활관 식구들에게 축하를 보내며, 사회에 건강하게 적응할 수 있도록 적극 응원하겠다”며 생일을 축하했다.

     

    이흥수 소장은“여러분의 귀빠진날을 축하한다”며 “귀 빠지다는 태어나다 를 뜻하는 속어로 출산 시 귀가 빠져 나오면 가장 위험한 순간을 무사히 넘긴 것으로 앞으로도 고난과 시련이 있더라도 이겨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사진=복지공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