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택가․공단지역 환경정화 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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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평동 (김순옥 동장)은 6일 오전 문화시민 질서운동의 일환으로 지역의 깨끗한 이미지 와 쾌적한 환경조성을 위한 『푸른환경가꾸기사업』행사를 실시했다.
이번 행사에는 정철규, 이인기 두 시의원을 비롯한 김순옥 상평동장과 상평동 전 조직단체원 등 100여명이 참석해 송림공원을 출발 주택가 및 공단지역을 다니며 대대적인 환경정비 활동을 실시 했다.
참석자들은 담배꽁초‧비닐 등 도로변 불법 투기된 생활쓰레기를 수거하고 가로변에 부착된 불법광고물을 제거함은 물론, 불법투기 사전예방 차원에서 홍보도 병행했다.
문화시민 질서운동의 일환으로 추진하는 ‘푸른환경가꾸기사업’은 매월 첫째주 화요일에 상평동 전 조직단체원과 주민센터 직원들이 주택가, 공단지역을 중심으로 환경정비를 한다.
김순옥 상평동장은 “매월 첫째주 화요일은 환경정비의 날로 지정하여‘푸른환경가꾸기사업’을 통해 환경정비는 물론, 생활쓰레기 배출요령을 안내하고 환경오염예방에 대한 관심을 이끌어내고자 한다”며 주민들의 자발적인 참여와 많은 관심을 당부했다. [사진=상평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