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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경찰청은‘시민과 함께하는’ 부산 치안확립을 위하여, 23일 오후 7시 부산경찰청 국제범죄수사대, 사상경찰서장, 사상구청장, 결혼이주여성치안봉사단, 외국인자율방범대, 외국인대학생방범대 등과 함께 외국인밀집지역인 사상구 괘법동의 다문화특화거리에서 외국인 범죄예방을 위하여 방범 시설물 점검과 함께 골목길 순찰 등 현장활동을 전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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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기선 부산경찰청장은 이날, 외국인 운영 식품판매점을 방문하여 영업과 생활에 불편함이 없는지 청취하고, 다소 어두운 방범등의 개선과 함께 CCTV 추가설치를 약속했다.
부산경찰청은 2015년부터, 다문화 가정과 외국인 근로자, 외국인 유학생 등이 범죄없는 안전한 환경속에서 살아갈 수 있도록 ‘CLEAR 치안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사진=경찰청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