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24~26일 부산문화회관 전시실에서 전시
  • 국립 경상대학교 수의학과 명예교수인 김순복 교수가 사단법인 전국서화예술인협회가 주관한 제33회 대한민국서예대전에서 이백(李白) 객중행(客中行)’을 출품해 대상을 수상했다.

    김순복 명예교수는 삼채상(해서, 예서, 행서)과 경상남도지사상을 함께 수상하는 영예도 안았으며, 입상 작품은 오는 424일부터 26일까지 부산문화회관 전시실에서 전시되며, 시상식은 426일 오후 2시 부산문화회관 국제회의장에서 열릴 예정이다.

     

    전국서화예술인협회는 한국 전통예술에 정진하고 작가의 창작활동 지원 및 신인작가의 발굴과 회원의 자질향상을 위한 전시회, 연구활동 등을 개최하며, 한국 전통예술 창달에 기여할 목적으로 1994년에 설립된 대한민국 문화체육관광부 소관의 사단법인이다. [사진=경상대]